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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전셋값 2년 새 8268만원 급등, 역대 최고치 기록

월드뉴스데일리 편집부 입력 9월 28, 2026

서울 아파트 전셋값 2년 새 8268만원 급등, 역대 최고치 기록

AI 생성 이미지

핵심요약
  •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보증금이 2년 만에 8268만원 상승하여 6억 3663만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전세가격은 2024년 8월 대비 15% 올랐고, 월세 가격은 24% 상승하여 평균 164만원을 기록했습니다.
  • 반면 강남 3구 아파트 매매가는 대출 규제와 보유세 부담으로 인해 하락세를 보였으며, 강남구는 6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고금리 기조와 전세사기 여파로 월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2년 만에 8000만원 이상 급등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전세 품귀 현상이 심화되면서 서민과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반면 매매시장에서는 대출 규제와 보유세 부담이 겹치면서 강남 3구를 중심으로 고가 아파트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어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세시장 불안정 심화…평균 전셋값 6억 3천만원 돌파

한국부동산원의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6억 3662만 8천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년 전인 2024년 8월 5억 5394만 6천원 대비 8268만 2천원(15%) 상승한 수치로, 역대 최고치입니다. 전세 계약 갱신 시점 도래로 새로운 전셋집을 구하는 세입자들은 평균 8천만원 이상을 추가로 마련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월세 시장 또한 불안정한 상황입니다. 서울 아파트 월세 가격은 2년 전 대비 24% 상승하여 평균 164만원에 달했습니다. 전세 매물 감소와 월세 전환 가속화가 이러한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으며, 이는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을 심화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세 및 월세 가격 변동 (2024년 8월 대비 2026년 8월)
항목2024년 8월 평균2026년 8월 평균변동액변동률
전세보증금5억 5394만 6천원6억 3662만 8천원+8268만 2천원+15%
월세 (보증금 제외)-164만원-+24% (2년 새)

강남 3구 매매가 하락세 지속…대출 규제·보유세 영향

전세시장과 달리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9월 둘째 주 서울 강남구 아파트값은 전주보다 0.36%, 서초구는 0.26%, 송파구는 0.12% 하락했습니다. 강남구와 서초구는 6주 연속, 송파구는 2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매매가 하락은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와 보유세 부담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최근 반포와 도곡 등 주요 지역에서 수억원씩 가격을 낮춘 거래가 잇따르고 있으며, 이는 고가 아파트 시장의 조정 국면을 시사합니다. 반면 노원구(2.32%), 중랑구(2.20%) 등 중위권 이하 지역은 상승세를 보이며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망과 의미

서울 아파트 전세와 매매 시장의 양극화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세 시장의 월세화 가속화와 매물 부족 현상은 전셋값 상승 압력을 더욱 높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실수요자들의 주거 안정에 어떤 영향을 미 미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궁금한 점

Q.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왜 이렇게 많이 올랐나요?

A.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되고 전세사기 위험이 커지면서 전세 대신 월세를 선택하는 세입자가 늘었습니다. 이로 인해 전세 매물이 줄어들고 월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전셋값 상승을 부추겼습니다.

Q. 강남 아파트 매매가는 왜 하락하고 있나요?

A. 정부의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와 보유세 등 세금 부담이 커지면서 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수 심리가 위축되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강남 3구는 이러한 정책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습니다.

※ 이 글은 월드뉴스데일리의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공개된 뉴스·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콘텐츠이며, 투자·법률 판단의 근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오류 제보 및 정정 요청은 문의 페이지를 이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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