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 거래량, 24시간 만에 9.0% 증가… 알트코인 순환매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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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의 24시간 거래대금이 전일 대비 9.0% 증가한 3조 1,90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약세를 보였으나, 퀀트가 47% 급등하는 등 일부 알트코인으로 자금 순환매가 집중됐습니다.
- 금융당국은 최근 가장매매를 통한 불공정거래 4건을 적발하고 수사기관에 통보하며 시장 감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숨 고르기 양상에도 불구하고, 알트코인 중심의 활발한 순환매가 포착되며 거래량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투자 심리가 개별 재료와 변동성이 큰 종목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동시에 금융당국은 가상자산 시장의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며, 투명하고 건전한 시장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대금 3조 1,908억원 기록
가상자산 시황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9월 26일 오전 7시 기준 국내 주요 4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의 최근 24시간 거래대금은 약 3조 1,90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일 대비 2,628억원, 즉 9.0% 증가한 수치입니다.
거래소별로는 업비트가 1조 9,987억원으로 전체의 62.6%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거래량을 기록했고, 빗썸은 8,873억원으로 27.8%를 보였습니다. 코인원과 코빗은 각각 1,992억원, 1,05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 항목 | 수치 | 비고 |
|---|---|---|
| 총 거래대금 | 3조 1,908억원 | 전일 대비 9.0% 증가 |
| 업비트 거래대금 | 1조 9,987억원 | 전체 거래량의 62.6% 차지 |
| 빗썸 거래대금 | 8,873억원 | 전체 거래량의 27.8% 차지 |
| 퀀트 24시간 상승률 | 47% | 알트코인 중 가장 높은 상승률 |
비트코인·이더리움 약세 속 알트코인 순환매
이날 암호화폐 시장의 대장주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약세를 보이며 숨 고르기 양상을 나타냈습니다. 비트코인은 8만 4천 달러 부근에서 정체된 흐름을 보였고, 이더리움 역시 소폭 하락했습니다.
반면, 거래대금 상위 종목군에서는 퀀트가 47% 급등하는 등 수이, 니어프로토콜, 온도 파이낸스 등 일부 알트코인이 두드러진 상승 흐름을 보였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거시 경제 변수보다는 개별 알트코인의 순환매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전망과 의미
가상자산 시장의 거래량 증가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활발해지고 있음을 나타내지만, 동시에 변동성이 큰 알트코인으로의 자금 쏠림 현상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금융당국은 최근 가장매매 등 불공정거래 행위를 적발하고 수사기관에 통보하는 등 시장 건전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2024년 7월 19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엄정한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수사당국과의 공조가 강화될 예정입니다.
궁금한 점
Q. 가상자산 거래량이 증가한 주요 원인은 무엇인가요?
A.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약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퀀트, 수이, 니어프로토콜, 온도 파이낸스 등 일부 알트코인이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자금이 해당 종목들로 집중되는 순환매 현상이 거래량 증가를 이끌었습니다.
Q. 금융당국이 최근 적발한 불공정거래 행위의 유형은 무엇인가요?
A. 금융당국은 가상자산 운영사가 대형 거래소 상장을 위해 가장매매로 거래량을 90% 이상 부풀리거나, 자동매매 프로그램을 이용해 시세를 조종하는 등 4건의 불공정거래 행위를 적발하여 수사기관에 통보했습니다.
※ 이 글은 월드뉴스데일리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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