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오디세이', 3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누적 1천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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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가 개봉 3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누적 관객 수 1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로써 놀란 감독은 '인터스텔라'에 이어 '쌍천만 감독'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8일 하루 동안 7만 668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1019만 202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국내 영화들이 줄줄이 고전하는 상황에서 거둔 값진 성과로 평가됩니다.
경쟁작 압도적 우위 속 흥행 질주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를 스크린으로 옮긴 '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 영웅 오디세우스가 고향 이타카로 돌아가기까지 겪는 험난한 여정을 그립니다. 개봉 이후 꾸준히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장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현재 박스오피스 2위는 커리 바커 감독의 공포 영화 '옵세션'이, 3위는 액션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내 영화들은 '오디세이'의 독주 속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놀란 감독, 또 하나의 걸작 탄생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이번 '오디세이'를 통해 다시 한번 탄탄한 연출력과 웅장한 스케일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인터스텔라'에 이어 두 번째 천만 영화를 탄생시키며 흥행 감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영화는 신들의 저주와 괴물들의 위협 속에서도 혼란에 빠진 가족과 왕국을 되찾기 위해 운명에 맞서는 오디세우스의 처절한 귀환기를 밀도 있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전망 및 의미
'오디세이'의 장기 흥행은 블록버스터 외화에 대한 국내 관객들의 높은 선호도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는 결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 이 글은 월드뉴스데일리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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