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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오늘부터 주식 애프터마켓 오후 8시까지 확대…투자 편의성↑

월드뉴스데일리 편집부 입력 9월 21, 2026

한국거래소, 오늘부터 주식 애프터마켓 오후 8시까지 확대…투자 편의성↑

AI 생성 이미지

핵심요약
  • 한국거래소는 9월 21일부터 주식 애프터마켓 거래 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했습니다.
  • 기존 대비 2시간 확대된 실시간 매매로 투자자들의 퇴근 후 거래 편의성이 증대될 전망입니다.
  • 이번 조치는 2027년 말까지 24시간 거래 체계 구축을 위한 첫 단계입니다.

오늘(21일)부터 한국거래소의 주식 애프터마켓 거래 시간이 기존 오후 6시에서 8시로 2시간 연장되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의 퇴근 후 주식 거래 접근성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과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정부와 거래소의 노력의 일환입니다.

이번 거래 시간 확대는 한국 증시의 유동성 개선과 해외 투자자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7년 말까지 단계적으로 24시간 거래 체계를 구축하려는 계획의 첫걸음입니다.

거래 시간 연장, 무엇이 달라지나

한국거래소의 애프터마켓은 기존 시간외 단일가 매매 방식과 달리 정규장과 동일하게 실시간으로 주문이 체결됩니다. 거래 가능 종목 또한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의 600여 개 종목보다 훨씬 많은 약 2,000여 개의 코스피, 코스닥 상장 종목이 대상입니다. 다만, 투자경고 종목, 이상급등 종목,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 등은 거래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또한 시장가 주문은 불가능하며 지정가 주문만 가능하고, 가격 변동폭은 정규장과 동일하게 ±30%로 제한됩니다.

이번 조치는 국내 투자자들이 퇴근 후에도 해외 증시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해외 투자자들도 자국 거래 시간에 맞춰 한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되어 한국 자본시장의 글로벌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거래소 애프터마켓 주요 변경 사항
항목기존변경 후 (2026년 9월 21일부터)비고
운영 시간오후 4시 ~ 오후 6시오후 4시 ~ 오후 8시2시간 연장
거래 방식시간외 단일가 (10분마다 체결)실시간 매매 (정규장과 동일)유동성 및 즉시성 강화
거래 가능 종목일부 종목 (대체거래소 600여 개)약 2,000여 개 (코스피, 코스닥 상장 종목)투자경고, ETF, ETN 등 제외
주문 유형지정가, 시장가지정가만 가능가격 변동폭 ±30% 유지

시장 반응과 향후 전망

이번 거래 시간 연장에 대해 증권가에서는 긍정적인 전망과 함께 유동성 분산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유동성이 기존 정규장에서 애프터마켓으로 분산될 경우, 특히 거래량이 적은 시간대에는 호가 간격이 넓어지고 적은 주문에도 가격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그러나 정부는 국내 투자 유동성을 국내에 유지하고, 반도체 슈퍼사이클 등으로 한국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외국인 투자자들의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내년 말까지 프리마켓 도입을 추진하며 궁극적으로 24시간 거래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전망과 의미

한국거래소의 애프터마켓 거래 시간 확대는 글로벌 증시와의 경쟁 심화 속에서 한국 자본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중요한 시도입니다. 투자자 편의 증대와 유동성 확보라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면서도, 야간 변동성 관리와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보완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궁금한 점

Q. 모든 주식 종목을 오후 8시까지 거래할 수 있나요?

A. 아닙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 종목 약 2,000여 개가 거래 대상이지만, 투자경고 종목, 이상급등 종목, ETF, ETN 등은 제외됩니다.

Q. 기존 시간외 단일가 매매와 애프터마켓 실시간 매매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A. 기존 시간외 단일가 매매는 10분마다 주문을 모아 체결하는 방식이었으나, 애프터마켓은 정규장처럼 주문이 실시간으로 체결됩니다.

※ 이 글은 월드뉴스데일리의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공개된 뉴스·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콘텐츠이며, 투자·법률 판단의 근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오류 제보 및 정정 요청은 문의 페이지를 이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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