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 정부 '보안 특화 AI 모델' 사업자 선정…K-AI 생태계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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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가 정부의 '사이버 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프로젝트 사업자로 최종 선정되며 국내 인공지능(AI) 생태계 선도에 나섭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어제(3일) 발표 평가를 거쳐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을 사업 수행기관으로 확정했습니다.
이번 선정은 국내 AI 산업의 핵심 경쟁력인 보안 기술 강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앞으로 10개월간 그래픽처리장치(GPU) B200 총 256장을 지원받아 사이버 보안 특화 모델 개발에 착수합니다.
네이버클라우드, 독자적 기술력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번 프로젝트 공모에 참여한 네이버클라우드와 SK텔레콤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발표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평가위원회는 AI 및 사이버 보안 분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기술력 및 개발 경험, 개발 전략 및 목표의 우수성·실현 가능성, 시장성 및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은 뛰어난 기술력과 개발 경험을 보유한 대규모 산학연 컨소시엄 구성, 복수의 에이전트와 하네스 구성 등 개발 전략 및 목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네이버클라우드는 국내 독자 AI 모델 개발의 선두 주자로서 입지를 굳히게 됐습니다.
AI 시대, 보안은 핵심 경쟁력
AI 기술 발전과 함께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KAPIE)는 2026년을 '인공지능 실행력의 해'로 정의하며, AI 생태계가 고도화될수록 보안 패러다임이 '방어'에서 '신뢰 확보'로 전환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민감 정보를 원천 보호하는 기밀 컴퓨팅 기술은 연평균 90% 이상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2027년까지 독자 AI 모델 개발에 5조 6천억 원을 투입하며 AI 강국 도약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네이버클라우드의 기술력이 결합하여 국내 사이버 보안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망 및 의미
이번 네이버클라우드의 정부 프로젝트 선정은 국내 AI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보안에 특화된 AI 모델 개발은 금융, 국방, 의료 등 민감한 정보가 다뤄지는 다양한 분야에서 AI 도입을 가속화하고, 관련 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것입니다. 또한,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AI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이 글은 월드뉴스데일리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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