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크볼 이준석, 아시안게임 사상 첫 금메달 쾌거…신생 종목 역사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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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선수가 9월 20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테크볼 남자 단식 결승에서 이라크 선수를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 테크볼은 이번 2026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이준석 선수는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 축구 선수 생활을 접고 테크볼에 전념한 이준석은 열악한 훈련 환경 속에서도 값진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테크볼 대표팀의 이준석 선수가 신설 종목 테크볼 남자 단식에서 역사적인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는 한국 선수단에게도 의미 있는 메달이자, 테크볼 종목의 아시안게임 첫 챔피언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준석 선수는 지난 20일 일본 나고야 히가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테크볼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이라크의 알리 잘릴 메즈헤르 알렐라야위 선수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완파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조별리그부터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축구 선수에서 테크볼 챔피언으로
이준석 선수는 어린 시절 축구 선수의 꿈을 키웠으나, 21살에 성인 4부 리그인 K4리그를 끝으로 축구 선수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이후 족구 선수로 전향했으나 이마저도 여의치 않았고, 2012년 헝가리에서 고안된 신생 스포츠인 테크볼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테크볼은 곡선형 특수 테이블에서 축구공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로 축구 선수들의 훈련 목적으로 시작되어 2017년 국제테크볼연맹이 창설되면서 전문 스포츠 종목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준석 선수는 테크볼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자 다니던 대기업을 사직하고 훈련에 전념하는 투혼을 발휘했습니다.
| 항목 | 수치 | 비고 |
|---|---|---|
| 결승전 상대 | 이라크 알리 잘릴 메즈헤르 알렐라야위 | |
| 결승전 스코어 | 2-0 (세트 스코어) | 완승 |
| 금메달 획득일 | 2026년 9월 20일 |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 |
열악한 환경 딛고 이룬 쾌거
테크볼 대표팀은 다른 국가대표 선수들처럼 진천선수촌에 입촌하지 못하는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 대회를 준비했습니다. 이준석 선수는 사비를 들여 헝가리로 건너가 현지 선수들에게 과외를 받는 등 남다른 열정으로 훈련에 매진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없는 살림에도 200만 원을 들여 테크볼 테이블을 사주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준석 선수는 이번 메달이 테크볼이라는 종목을 널리 알리고, 자신처럼 생업을 포기하고 뛰어든 동료 선수들이 걱정 없이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값진 금메달은 이러한 간절함과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로 평가됩니다.
전망과 의미
이준석 선수의 아시안게임 테크볼 금메달은 한국 스포츠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신생 종목의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라는 점은 앞으로 테크볼의 국내 저변 확대와 선수 육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비인기 종목 선수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
Q. 테크볼은 어떤 스포츠인가요?
A. 테크볼은 2012년 헝가리에서 개발된 스포츠로, 곡선형 특수 테이블 위에서 축구공을 사용하여 경기를 진행합니다. 주로 축구 선수들의 훈련 목적으로 시작되었으나, 2017년 국제연맹이 창설되며 정식 스포츠 종목으로 발전했습니다.
Q. 이준석 선수의 금메달이 가지는 의미는 무엇인가요?
A. 이준석 선수의 금메달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테크볼이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한국이 획득한 첫 금메달입니다. 이는 테크볼의 국내 인지도를 높이고, 비인기 종목 선수들에게 희망을 주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이 글은 월드뉴스데일리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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