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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10월 금리 동결 유력…시장 관심은 12월 인상 여부로 이동

월드뉴스데일리 편집부 입력 10월 06, 2026

美 연준, 10월 금리 동결 유력…시장 관심은 12월 인상 여부로 이동

AI 생성 이미지

핵심요약
  •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가 오는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 시카고 연은 총재는 10월 2일(현지시간) 금리 인상 또는 동결 가능성을 모두 열어뒀으나, 시장은 약화된 고용 지표를 근거로 동결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 주요 증권사들은 연준이 10월 동결 후 12월에 한 차례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며 긴축의 '높이'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10월 금리 결정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연준 인사들의 발언과 경제 지표를 종합하면 10월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9월 3년 2개월 만에 금리 인상을 재개했던 연준이 한 달 만에 속도 조절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이는 9월 비농업 고용 증가 폭이 예상치를 크게 밑돌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하락하는 등 노동 시장 둔화 조짐이 나타나면서, 연준이 급격한 긴축보다는 경제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신중한 접근을 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연준 인사 발언 및 고용 지표의 영향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지난 10월 2일(현지시간)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연방준비제도 회의에서 금리 인상과 동결(변동 없음) 옵션이 모두 유효하다고 밝혔습니다. 굴스비 총재는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주요 관심사이며, 인플레이션이 2% 목표로 돌아가고 있다는 더 많은 증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발표된 9월 미국 비농업 고용은 2만 9천 명 증가에 그쳐 경제학자들의 예상치인 9만 명을 크게 밑돌았으며, 실업률도 4.2%로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약화된 고용 데이터는 시장에서 10월 연준의 금리 동결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미국 주요 경제 지표 변화
항목직전 수치 (8월)최근 수치 (9월)비고
비농업 고용 증가미확인2.9만 명시장 예상치 9만 명 하회
실업률미확인4.2%전월 대비 상승
ISM 서비스업 PMI55.454.9전월 대비 하락

시장, 12월 추가 인상 가능성에 주목

글로벌 주요 증권사들은 연준이 오는 10월 27~2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한 뒤 12월에 한 차례 추가 인상에 나설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10월 연속 인상 가능성이 빠르게 가격에 반영되기도 했으나, 연준 인사들의 속도 조절 발언 이후 이러한 전망은 후퇴했습니다.

이제 시장의 시선은 긴축의 '속도'에서 '높이'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가 높은 금리를 예상보다 잘 견디고 인플레이션이 쉽게 잡히지 않는다면 연준이 이번 긴축 사이클에서 당초 예상보다 더 높은 수준까지 금리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망과 의미

연준의 10월 금리 동결은 단기적으로 시장에 안도감을 줄 수 있지만,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될 경우 12월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은 여전히 높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 경제의 견조함과 인플레이션 통제 필요성 사이에서 연준이 균형을 찾아야 하는 복잡한 상황을 반영합니다. 투자자들은 향후 발표될 경제 지표와 연준 인사들의 발언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통화 정책 방향을 가늠할 것으로 보입니다.

궁금한 점

Q. 미국 연준의 10월 금리 동결이 확정된 것인가요?

A.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최근 발표된 고용 지표 둔화와 연준 인사들의 신중한 발언으로 인해 시장에서는 10월 금리 동결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Q. 연준이 10월에 금리를 동결한다면 긴축 사이클이 끝나는 것을 의미하나요?

A. 그렇지 않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10월에 금리를 동결하더라도, 인플레이션 상황에 따라 12월에 추가 금리 인상이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 이 글은 월드뉴스데일리의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공개된 뉴스·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콘텐츠이며, 투자·법률 판단의 근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오류 제보 및 정정 요청은 문의 페이지를 이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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