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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18개월 연속 14조 원 해외 유출…원화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시급

월드뉴스데일리 편집부 입력 10월 01, 2026

스테이블코인, 18개월 연속 14조 원 해외 유출…원화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시급

AI 생성 이미지

핵심요약
  •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서 스테이블코인이 18개월 연속 해외로 순유출, 누적 14조 원에 달했습니다.
  • 블록체인 오라클 기업 레드스톤과 카이아가 9월 30일 '더 서울 스탠다드'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분석을 발표했습니다.
  • 원화 스테이블코인 부재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며, 국내 디지털자산 시장의 유동성은 충분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서 스테이블코인의 해외 순유출이 장기화되며 관련 법제화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18개월 동안 약 14조 원 규모의 스테이블코인이 해외로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나, 국내 투자자들의 달러 스테이블코인 의존도가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는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부재가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며, 글로벌 시장에서 원화 거래 비중이 높은 만큼 국내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속되는 해외 유출, 원화 스테이블코인 부재가 원인

블록체인 오라클 기업 레드스톤과 블록체인 플랫폼 카이아가 9월 30일 발표한 '더 서울 스탠다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스테이블코인이 18개월 연속 해외로 순유출됐으며, 누적 규모는 14조 원(약 104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위원회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지난해 1월 이후 지속적으로 순유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보고서는 국내에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없는 상황에서 국내 투자자들이 달러 스테이블코인을 대체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해외 유출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전 세계 가상자산 거래에서 원화 거래 규모가 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만큼,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뒷받침할 충분한 유동성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도 함께 제시됐습니다.

스테이블코인 해외 순유출 현황
항목수치비고
연속 순유출 기간18개월금융위 통계 집계 시작 이후 지속
누적 순유출 규모14조 원 (104억 달러)9월 30일 기준
글로벌 원화 거래 비중달러 다음 2위원화 스테이블코인 유동성 충분

규제 환경 변화 속 원화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논의

국내 디지털자산 규제 환경은 변화의 국면에 진입하고 있으며, 제도권 금융과 디지털자산을 연결하려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토큰증권(STO) 제도화를 위한 법 시행이 예정된 반면, 디지털자산 2단계 입법과 원화 스테이블코인 관련 제도는 아직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특히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발행 주체를 두고 한국은행은 은행 주도의 발행 방식을, 금융위원회와 여당은 보다 폭넓은 기업의 참여를 지지하는 등 이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망과 의미

스테이블코인의 지속적인 해외 유출은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불안정성을 야기하고, 투자자들이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도입은 이러한 유출을 막고 국내 시장의 건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명확한 법제화를 통해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고, 국내 디지털자산 산업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위원회는 가상자산 시장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시장조성 제도 도입도 2단계 입법 과정에서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궁금한 점

Q. 스테이블코인 해외 유출의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인가요?

A. 국내에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부재하여, 국내 투자자들이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대체제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국내 자금이 해외로 지속적으로 유출되고 있습니다.

Q.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시 국내 시장에 어떤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나요?

A. 해외로 빠져나가는 자금 유출을 줄이고, 국내 디지털자산 시장의 유동성을 확보하여 시장의 건전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투자자 보호 강화와 국내 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 이 글은 월드뉴스데일리의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공개된 뉴스·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콘텐츠이며, 투자·법률 판단의 근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오류 제보 및 정정 요청은 문의 페이지를 이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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