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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29년까지 복지·돌봄 AI 전면 도입…24시간 모니터링 체계 구축

월드뉴스데일리 편집부 입력 10월 12, 2026
핵심요약
  • 정부는 2026년 10월 6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복지·돌봄 서비스 혁신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 로드맵에 따라 2029년까지 AI가 24시간 이용자의 건강·안전 상태를 살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추천하며 신청까지 지원합니다.
  • 특히 2043년 요양보호사 99만 명 부족 전망에 대응하여, AI 기반 돌봄 기술을 공공 재가 돌봄부터 단계적으로 확산할 계획입니다.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대한민국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복지·돌봄 서비스의 대전환을 꾀하고 있습니다. 급증하는 돌봄 수요와 예측되는 인력 부족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종합적인 로드맵이 공개되어 주목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0월 6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복지·돌봄 AI 대전환 종합계획'을 보고하며, AI가 사람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돌봄 종사자의 업무를 지원하는 조력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AI 기반 24시간 돌봄, 2029년까지 전면 도입

이번 로드맵의 핵심은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돌봄 체계 구축입니다. AI는 이용자의 건강, 정서, 안전 상태를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필요한 서비스로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특히 2029년에는 AI가 개인에게 맞는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추천하는 것을 넘어, 서비스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경제적 위기가구는 2027년부터, 고립·학대 등 복합 위기가구는 2029년부터 AI를 통해 선제적으로 발굴될 계획입니다.

복지·돌봄 AI 대전환 주요 목표 (2026년 10월 6일 발표)
항목수치비고
AI 기반 복지 서비스 신청 지원2029년추천받은 서비스 원스톱 신청 가능
경제적 위기가구 AI 발굴 시작2027년고립·학대 등 복합 위기가구는 2029년부터
복지행정 단순·반복 업무 자동화 목표50% 이상2028년까지
요양보호사 인력 부족 전망99만 명2043년 기준 (한국개발연구원, 한국은행 전망)

재가 돌봄부터 시설까지, AI 활용 범위 확대

정부는 AI 기기와 장비를 결합한 '스마트홈'을 공공 재가 돌봄 서비스에 우선 적용하고, 이후 노인에서 장애인으로 대상을 확대하며 복지관, 주간보호센터 등 지역사회로 서비스 범위를 넓힐 계획입니다. 돌봄 시설 역시 AI와 사물인터넷(IoT), 돌봄 로봇이 단순·반복 업무와 신체 부담이 큰 업무를 지원하는 스마트 시설로 전환됩니다. 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7년부터 AI·IoT 기반 돌봄 기술 연구개발을 공동 추진하고, 2028년부터는 피지컬 AI 및 로봇 분야로 연구개발 범위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전망과 의미

이번 복지·돌봄 AI 대전환 로드맵은 급격한 고령화로 인한 돌봄 공백 문제 해결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AI 기술을 통해 돌봄 서비스의 효율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돌봄 인력은 사람과의 소통과 정서적 지원 등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복지 행정의 비효율을 개선하고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데 기여하여, 더욱 촘촘하고 따뜻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궁금한 점

Q. AI 돌봄 서비스는 어떤 방식으로 제공되나요?

A. AI는 이용자의 생활 패턴, 건강 상태, 대화 내용 등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평소와 다른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필요한 경우 응급 상황을 알리거나 적절한 복지 서비스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Q. AI 도입으로 돌봄 인력이 줄어들지는 않을까요?

A. 정부는 AI를 사람을 대신하는 수단이 아닌, 단순·반복적인 업무를 분담하여 돌봄 종사자가 이용자와의 대면 돌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 글은 월드뉴스데일리의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공개된 뉴스·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콘텐츠이며, 투자·법률 판단의 근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오류 제보 및 정정 요청은 문의 페이지를 이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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