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 삼성, 23년 만에 개막 3연승…단독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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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삼성 썬더스가 11일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를 82대81로 꺾고 2003~2004시즌 이후 23년 만에 개막 3연승을 달성했습니다.
- 삼성은 4쿼터 한때 11점 차로 뒤졌으나 케렘 칸터의 극적인 역전 3점 슛으로 승리하며 KCC 프로농구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 지난 5시즌 연속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던 삼성은 김상식 감독의 지휘 아래 완전히 달라진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가 11일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의 경기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리그 초반 돌풍의 핵으로 떠올랐습니다. 지난 시즌까지 5시즌 연속 최하위에 머물렀던 팀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경기력으로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개막 3연승은 2003~2004시즌 이후 무려 23년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김상식 감독의 지도력과 선수들의 투지가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3년 만의 쾌거, 삼성의 파죽지세
서울 삼성 썬더스는 1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6-202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고양 소노를 82대81로 제압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개막 후 3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경기는 4쿼터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이었습니다. 삼성은 3쿼터까지 57대68로 11점 차 뒤처지며 패색이 짙었으나, 4쿼터에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추격에 나섰습니다. 경기 종료 6초를 남기고 케렘 칸터 선수가 극적인 역전 3점 슛을 성공시키며 팀에 짜릿한 1점 차 승리를 안겼습니다.
| 항목 | 수치 | 비고 |
|---|---|---|
| 개막 3연승 달성 시점 | 2026년 10월 11일 | 고양 소노전 승리 |
| 이전 개막 3연승 기록 | 2003~2004시즌 | 23년 만의 기록 |
| 고양 소노전 점수 | 82대81 (승) | 케렘 칸터 역전 3점 슛 |
'상식 매직' 효과, 달라진 팀워크
김상식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정말 말이 안 되는 경기를 했다. 후반에 한때 11점 차로 벌어졌을 때 선수들에게 ‘끝까지 한번 해보자’고 독려했는데, 포기하지 않고 물고 늘어진 끈기가 결국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역전 3점 슛 작전에 대해서는 “2점 슛으로 동점을 만들어 연장전에 가면 우리 팀 선수층이 얇아 불리할 것이라 판단했다. 그래서 과감하게 3점 슛을 쏘기로 했는데 그게 들어갔다”고 설명하며 환하게 웃었습니다.
이날 삼성은 케렘 칸터 선수가 결승 3점포를 포함해 20점 11리바운드로 맹활약했으며, 한호빈 선수가 15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이규태 선수가 3점 슛 4개를 포함해 16점을 기록하는 등 여러 선수가 고르게 활약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이는 지난 시즌까지 특정 선수에게 의존하던 모습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입니다.
전망과 의미
서울 삼성의 이번 개막 3연승은 단순한 승리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만년 하위팀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는 강한 동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상식 감독의 지휘 아래 팀워크와 결속력을 다진 삼성 썬더스가 이번 시즌 '봄 농구'를 넘어 더 높은 곳을 향해 비상할 수 있을지 농구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
Q. 서울 삼성 썬더스가 개막 3연승을 달성한 것은 언제 이후 처음인가요?
A. 서울 삼성 썬더스의 개막 3연승은 2003~2004시즌 이후 23년 만에 달성한 기록입니다.
Q.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전에서 승리를 결정지은 선수는 누구인가요?
A. 고양 소노전에서 경기 종료 6초를 남기고 역전 3점 슛을 성공시켜 팀의 승리를 확정 지은 선수는 케렘 칸터입니다.
※ 이 글은 월드뉴스데일리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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