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이버 위협 급증, 3분기 웹 기반 공격 129만 건 돌파…로컬 위협도 315만 건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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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3분기 국내 웹 기반 사이버 위협이 129만 건을 넘어섰으며, 로컬 위협은 315만 건을 기록했습니다.
- 국내 KSN 참여자 중 9.2%가 웹 기반 위협 공격을 받았고, 전 세계 웹 서핑 관련 위험도에서 한국은 126위를 차지했습니다.
- 공격자들은 브라우저 및 플러그인 취약점을 악용하거나 사회공학 기법을 통해 악성코드를 유포하며, 파일리스 악성코드 탐지가 어렵습니다.
최근 금융권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악용한 연쇄 침해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올해 3분기 국내에서 탐지된 웹 기반 사이버 위협이 129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한 수치로,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사이버 보안 위협이 고조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특히 감염된 웹사이트 방문만으로도 악성코드에 감염될 수 있는 웹 기반 공격의 증가세는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동식 저장매체 등을 매개로 발생하는 로컬 위협 또한 315만 건을 웃돌며, 전방위적인 보안 경각심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웹 기반 공격 9.2% 사용자 노출, 로컬 위협 315만 건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카스퍼스키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국내 카스퍼스키 보안 네트워크(KSN) 참여자 컴퓨터에서 인터넷 기반 사이버 위협 129만 844건과 로컬 위협 315만 5127건이 탐지되었습니다. 국내 KSN 참여자 중 9.2%가 웹 기반 위협 공격을 받았으며, 이는 웹 서핑과 관련된 위험도에서 전 세계 126위에 해당합니다.
로컬 위협은 국내 KSN 참여자 중 18.9% 수준으로 탐지되었으며, 전 세계 로컬 위협 관련 위험도에서 한국은 73위를 기록했습니다. 웹 기반 공격은 악성 프로그램을 유포하는 방식 중 하나로, 공격자들은 브라우저와 플러그인 취약점을 악용해 시스템에 침투합니다. 특히 사용자가 감염된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조작이나 인지 없이 감염될 수 있어 위험성이 높습니다. 파일리스(Fileless) 악성코드는 탐지가 어려워 더욱 치명적입니다.
| 항목 | 수치 | 비고 |
|---|---|---|
| 웹 기반 사이버 위협 탐지 건수 | 1,290,844건 | 전년 동기 대비 증가 |
| 로컬 사이버 위협 탐지 건수 | 3,155,127건 | 이동식 매체 등을 통한 감염 포함 |
| 웹 기반 위협 공격 경험 사용자 비율 | 9.2% | 국내 KSN 참여자 기준 |
| 로컬 위협 공격 경험 사용자 비율 | 18.9% | 국내 KSN 참여자 기준 |
AI 활용한 공격 고도화, 선제적 보안 솔루션 필수
최근 사이버 공격자들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공격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AI는 취약점 분석, 공격 코드 작성, 정찰 정보 분석 등 공격 준비 시간을 크게 단축시키는 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AI 에이전트가 이메일, 클라우드 서비스, 협업 플랫폼 등과 연결되면서 프롬프트 인젝션, 권한 오남용, 민감 정보 유출과 같은 새로운 위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에서 파일을 받는 과정에서 위협을 탐지하는 보안 솔루션이 필수적입니다.
악성코드를 난독화하는 경우가 많아 선제적인 머신러닝 기반 기술과 행위 분석이 중요하며, 클라우드 기반 기술을 개인 및 기업용 제품에 통합한 분산형 인프라를 통해 위협을 신속하게 탐지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26년 상반기 국내 침해사고 신고 건수가 1,236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5% 증가했다고 발표하며, DDoS 공격과 랜섬웨어 신고가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망과 의미
사이버 위협의 증가는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현대 사회에서 피할 수 없는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AI 기술의 발전은 공격과 방어 양측 모두에게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며 보안 환경을 급변시키고 있습니다. 기업과 개인은 최신 보안 위협 동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AI 기반의 선제적 방어 시스템 구축 및 보안 솔루션 도입을 통해 디지털 자산을 보호해야 할 것입니다. 정부 또한 관련 정책 및 기술 지원을 강화하여 국가 전반의 사이버 보안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해야 합니다.
궁금한 점
Q. 웹 기반 사이버 위협이란 무엇인가요?
A. 웹 기반 사이버 위협은 악성 프로그램을 유포하는 방식 중 하나로, 공격자들이 브라우저나 플러그인의 취약점을 악용하여 시스템에 침투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용자가 감염된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Q. 국내 사이버 위협이 증가하는 주요 원인은 무엇인가요?
A. 국내 사이버 위협 증가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함께 AI 기술을 악용한 공격의 고도화가 주요 원인입니다. 공격자들이 AI를 활용하여 취약점 분석 및 공격 코드 작성 시간을 단축시키고, 다양한 경로로 악성코드를 유포하고 있습니다.
※ 이 글은 월드뉴스데일리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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