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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부, 압수 비트코인 833.6개 코인베이스 이체…시장 매도 압력 우려

월드뉴스데일리 편집부 입력 10월 11, 2026
핵심요약
  • 미국 정부가 몰수한 비트코인 833.6개를 지난 10월 8일(현지시간) 코인베이스 프라임 지갑으로 이체했습니다.
  • 이체된 비트코인은 약 7160만 달러(약 958억 원) 규모로, 대규모 매도 가능성에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 과거 2024년 12월에도 미 정부의 실크로드 압수 비트코인 1만9800개 이체 후 가격이 2% 하락한 사례가 있어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가 압수한 대규모 비트코인을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인베이스로 옮긴 것으로 알려지면서 가상자산 시장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대규모 물량이 매물로 나올 경우 시장 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과거 유사 사례에서 가격 하락이 발생했던 만큼, 이번 이체가 시장에 어떤 파급 효과를 가져올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미 정부, 코인베이스로 비트코인 대량 이체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아캄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정부 소유의 암호화폐 지갑에서 지난 10월 8일(현지시간) 약 1억320만 달러(약 1381억 원) 규모의 가상자산이 이동했습니다. 이 중 비트코인은 833.6개로, 약 7160만 달러(약 958억 원)에 달하는 물량입니다. 이 비트코인은 코인베이스 프라임 지갑에 최종 입금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코인베이스 프라임은 주로 기관 투자자의 거래와 수탁 서비스를 지원하는 플랫폼입니다. 시장에서는 대량의 암호화폐가 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 이전될 때 매도 신호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미국 정부 비트코인 이체 현황
항목수치비고
이체일2026년 10월 8일(현지시간)
이체 비트코인 수량833.6 BTC
이체 비트코인 가치약 7160만 달러 (약 958억 원)
이체처코인베이스 프라임 지갑기관 투자자 거래 및 수탁 지원

과거 사례와 시장의 우려

시장에서는 이번 이체가 비트코인 가격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2024년 12월 미 정부가 실크로드 압수 물량인 비트코인 1만9800개를 코인베이스로 보냈을 당시, 비트코인 가격이 하루 만에 2% 이상 하락한 바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 옮겨진 비트코인의 실제 매각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코인베이스 프라임이 미 정부의 가상자산 수탁 역할도 함께 맡고 있어 단순 보관 목적일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5년 3월 행정명령을 통해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Strategic Bitcoin Reserve)' 제도를 도입한 점도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전망과 의미

이번 미국 정부의 비트코인 이체는 시장에 단기적인 불확실성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과거 사례를 볼 때 대규모 매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이는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 확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매도 여부와 트럼프 행정부의 비트코인 비축 정책 등 여러 변수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투자자들은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궁금한 점

Q. 미국 정부는 왜 비트코인을 압수하고 이체하나요?

A. 미국 정부는 불법 활동으로 획득한 비트코인을 압수하며, 이러한 자산은 법적 절차에 따라 관리됩니다. 이체는 압수된 자산의 보관 또는 처분을 위한 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Q. 코인베이스 프라임은 일반 거래소와 어떻게 다른가요?

A. 코인베이스 프라임은 주로 기관 투자자 및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로, 대규모 자산 거래 및 보관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합니다. 일반 개인 투자자 대상 거래소보다 높은 수준의 보안 및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이 글은 월드뉴스데일리의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공개된 뉴스·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콘텐츠이며, 투자·법률 판단의 근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오류 제보 및 정정 요청은 문의 페이지를 이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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