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속보
사회

서울시, '기후동행패스' 전면 시행 한 달…이용자 혜택 확대 및 혼란 최소화 주력

월드뉴스데일리 편집부 입력 10월 16, 2026

서울시, '기후동행패스' 전면 시행 한 달…이용자 혜택 확대 및 혼란 최소화 주력

AI 생성 이미지

핵심요약
  • 서울시의 새로운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패스'가 2026년 9월 1일 전면 시행된 지 한 달을 맞았습니다.
  • 기존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은 9월 29일 선불카드 이용이 종료되었으며, 후불카드 혜택은 9월 30일부로 마감됐습니다.
  • 서울시는 청년 기준을 만 39세까지 확대 적용하고, 문화시설 할인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시민 편의를 높이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새로운 대중교통 정기권인 '기후동행패스'가 지난 9월 1일 전면 시행된 이후 한 달간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 기후동행카드와 정부의 '모두의카드(K-패스)'를 통합한 형태로, 이용자들의 혼란을 최소화하면서 혜택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당초 기후동행카드와 모두의카드 간의 통합 방식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나, 최종적으로는 정부의 모두의카드 체계에 서울시가 지역 특화사업자로 참여하는 형태로 결정되었습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새로운 제도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

기존 카드 종료 및 새 패스 전환

기존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은 2026년 8월 31일까지만 충전이 가능했으며, 선불카드는 9월 29일까지, 후불카드는 9월 30일까지 기존 혜택이 적용되었습니다. 10월 1일부터는 기존 후불 기후동행카드도 일반 교통카드처럼 할인 없이 결제됩니다. 서울시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주요 지하철역 12곳에서 이용 기간이 만료된 기후동행카드를 반납하면 기후동행패스 실물 카드로 교환해 주는 무상 교환 행사를 진행하며 시민들의 전환을 돕고 있습니다.

새롭게 도입된 기후동행패스는 월 교통비가 6만 2천원 미만일 경우 20%를 환급하고, 이를 넘으면 초과분을 전액 돌려주는 방식입니다. 청년, 저소득층, 다자녀 부모의 경우 최대 53.3%까지 환급받을 수 있어 교통비 절감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후동행카드 및 기후동행패스 주요 특징 비교
항목기존 기후동행카드 (30일권)기후동행패스 (2026년 9월 시행)비고
이용 범위서울 지역 지하철, 버스, 따릉이 등전국 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신분당선, GTX, 공항철도 등이용 범위 대폭 확대
혜택 방식무제한 정액권환급형 (월 15회 이상 이용 시)이용 횟수에 따른 환급
청년 할인만 19~34세만 19~39세청년 연령 기준 확대
문화시설 할인서울대공원, 서울식물원 등동일 혜택 유지 (향후 확대 가능)

확대된 혜택과 이용 편의

기후동행패스는 서울시민의 청년 기준을 만 19세부터 39세까지로 확대하여, 더 많은 청년들이 교통비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서울대공원, 서울식물원 등 문화시설 입장 시 50% 할인 혜택도 기존과 동일하게 제공되어 대중교통 이용과 더불어 여가 활동까지 지원합니다.

이용자들은 기후동행패스 출시 기념으로 9월 말까지 월 3만원 페이백 사업 신청 기간이 한 달 연장된 혜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는 기존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이 새로운 패스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혜택 공백을 최소화하려는 서울시의 노력으로 풀이됩니다.

전망과 의미

기후동행패스의 전면 시행은 서울시의 대중교통 정책이 단순한 교통비 절감을 넘어 기후위기 대응과 친환경 도시로의 전환이라는 큰 그림 아래 추진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해 승용차 운행 감소를 유도하고, 이는 곧 탄소 배출량 저감으로 이어져 대기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전국 단위 이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수도권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궁금한 점

Q. 기후동행패스는 기존 기후동행카드와 어떻게 다른가요?

A. 기후동행패스는 정부의 모두의카드(K-패스)에 서울시 혜택을 더한 환급형 서비스입니다. 기존 기후동행카드가 정액권 방식이었다면, 기후동행패스는 이용 횟수에 따라 교통비의 일부를 환급받는 방식이며, 이용 범위도 전국으로 확대되었습니다.

Q. 서울시민이 아닌 경우에도 기후동행패스를 이용할 수 있나요?

A. 기후동행패스는 정부의 모두의카드에 서울시 혜택을 더한 서울시민 대상 서비스입니다. 다른 지역 주민은 모두의카드를 이용할 수 있지만, 기후동행패스의 서울시 특화 혜택은 받을 수 없습니다.

※ 이 글은 월드뉴스데일리의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공개된 뉴스·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콘텐츠이며, 투자·법률 판단의 근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오류 제보 및 정정 요청은 문의 페이지를 이용해 주세요.

댓글

댓글 없음:

댓글 쓰기

다음 기사‹ 최근 게시물 이전 기사이전 게시물 ›

이 시각 주요뉴스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