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KB손보 꺾고 컵대회 4강 확정…박철우 감독 데뷔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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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카드 배구단은 20일 KB손해보험과의 컵대회 조별리그에서 3-0 셧아웃 승리를 거두며 4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 박철우 감독은 정식 사령탑 데뷔전에서 첫 승을 기록했으며, 외국인 공격수 아라우조가 18득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 KB손해보험은 한국전력에 이어 2연패를 기록하며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습니다.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에서 서울 우리카드가 KB손해보험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습니다. 이는 박철우 신임 감독의 정식 데뷔전 승리이자, 팀의 성공적인 시즌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평가됩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V-리그 개막을 앞두고 각 팀의 전력을 점검하는 중요한 기회로, 우리카드는 새롭게 영입한 외국인 선수와 신예 선수들의 활약을 바탕으로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반면 KB손해보험은 아시안게임 대표팀을 이끌었던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 체제에서 아쉬운 2연패를 기록하며 일찍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박철우 감독의 성공적인 데뷔전과 우리카드의 4강 안착
우리카드 배구단은 20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스코어 3-0(25-23, 25-21, 25-21)으로 완파했습니다. 이번 승리로 우리카드는 KB손해보험의 2연패를 확정하며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B조 4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지난 시즌 감독대행을 거쳐 정식 사령탑에 오른 박철우 감독은 이날 첫 공식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지도자로서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우리카드는 외국인 공격수 하파에우 아라우조(등록명 아라우조)가 양 팀 최다인 18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김형근 선수도 14점으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KB손해보험의 아쉬운 컵대회 탈락
KB손해보험은 컵대회 첫 경기였던 19일 한국전력에 1-3으로 패한 데 이어, 20일 우리카드에게도 0-3 셧아웃 패배를 당하며 조별리그에서 2연패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KB손해보험은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되었습니다.
KB손해보험의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을 이끈 뒤 소속팀에 복귀했지만, 컵대회에서 연이은 패배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새 외국인 공격수 리누스 베버는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22득점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 항목 | 수치 | 비고 |
|---|---|---|
| 우리카드 vs KB손해보험 (세트스코어) | 3-0 | 우리카드 승리 |
| 우리카드 아라우조 득점 | 18점 | 양 팀 최다 득점 |
| KB손해보험 컵대회 전적 | 2패 | 조별리그 탈락 확정 |
전망과 의미
우리카드는 박철우 감독의 성공적인 데뷔와 함께 컵대회 4강에 안착하며 다가오는 V-리그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특히 아라우조와 김형근 등 주요 선수들의 고른 활약은 팀의 공격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KB손해보험은 컵대회에서 아쉬운 성적을 거두며 정규시즌을 앞두고 전력 보강과 팀워크 다지기에 더욱 집중해야 할 과제를 안게 되었습니다.
궁금한 점
Q. 박철우 감독은 언제 정식 감독으로 선임되었나요?
A. 박철우 감독은 지난 시즌 감독대행을 맡은 후, 이번 시즌을 앞두고 우리카드 배구단의 정식 사령탑으로 선임되었습니다.
Q.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4강에 진출한 다른 팀은 어디인가요?
A. 우리카드 외에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한국전력이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4강에 진출했습니다.
※ 이 글은 월드뉴스데일리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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