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16일 '디지털엑스'로 리브랜딩…새출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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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오는 9월 16일부터 서비스명을 '디지털엑스(DIGITAL X)'로 변경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이는 지난달 법인명 변경에 이은 것으로, 미래에셋그룹 편입에 따른 리브랜딩 작업이 마무리되는 수순으로 풀이됩니다.
코빗은 9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으며, 서비스명 변경에도 불구하고 고객의 자산 및 거래 내역에는 변동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미래에셋그룹 편입 후 리브랜딩 가속화
코빗은 지난 8월 11일 운영 법인인 '주식회사 코빗'의 상호를 '디지털엑스 주식회사'로 변경하는 등기를 완료했습니다. 이번 서비스명 변경은 법인명 변경에 이어 고객이 직접 접하는 거래소 브랜드까지 새 이름으로 통일하는 작업입니다.
미래에셋그룹은 지난 7월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겸 글로벌전략가(GSO)가 임직원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이번 개명이 단순한 이름 교체가 아닌 '미래에셋3.0'의 핵심 축임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시장 상황 및 향후 전망
가상자산 시장은 최근 중동 정세 격화로 인한 국제 유가 급등과 미국 금리 인상 우려 등으로 비트코인이 7만 8천 달러선에서 등락하는 등 변동성이 큰 상황입니다. 이러한 시장 상황 속에서 코빗의 리브랜딩은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지 주목됩니다.
한편, 국내 가상자산 시장은 2027년 가상자산 과세 시행을 앞두고 있어 관련 제도 정비와 함께 시장의 투명성 강화가 더욱 중요해질 전망입니다.
※ 이 글은 월드뉴스데일리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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