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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튼튼머니' 2030년까지 120만 명 확대…스포츠 정책비전 2030 발표

월드뉴스데일리 편집부 입력 9월 05, 2026

정부, '튼튼머니' 2030년까지 120만 명 확대…스포츠 정책비전 2030 발표

AI 생성 이미지

정부가 국민 건강 증진과 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 정책 청사진인 '스포츠 정책비전 2030'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스포츠 참여 포인트인 '튼튼머니' 지급 대상을 2030년까지 120만 명으로 대폭 확대하며,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운동 비서 도입 등 혁신적인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정책은 저출생·초고령화, 지역소멸, 기후변화, 안전사고 증가, AI 확산 등 다양한 사회 변화에 스포츠가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국민 모두가 스포츠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생활체육 활성화 및 건강 관리 강화

정부는 '스포츠 정책비전 2030'의 핵심 과제 중 하나로 생활체육 참여율을 높이고 국민 건강 관리를 강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국민체력인증센터를 2026년 101개소에서 2030년 150개소로 확대하고, 국민체력100 데이터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AI 운동 비서'를 도입하여 이용자의 체력 수준에 맞는 운동 처방과 인근 체육시설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스포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튼튼머니' 지급 대상을 2026년 8만 명에서 2030년 120만 명으로 크게 늘릴 계획입니다. 체력인증 등급과 운동 기록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받는 금융 상품 개발도 추진되어, 스포츠 활동이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입니다.

체육계 공정성 확보 및 산업 육성

이번 정책은 체육계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혁신적인 스포츠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도 중점을 둡니다. 대한체육회에 외부 출신 상임감사를 도입하고 감사 기구를 확대하여 회원단체 정기감사 주기를 단축하며,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직선제와 온라인 투표를 도입하고 총 임기 제한을 추진하는 등 체육 단체의 투명성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스포츠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K-팝 공연과 스포츠 경기를 병행할 수 있는 복합형 돔구장 조성을 추진하고, 기술력 기반 스포츠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프로축구에 인공지능·영상 기반의 판정 분석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도입하여 공정한 경기 운영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2027 충청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준비 상황 점검

한편, 정부는 4일 한성숙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2차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 회의에서 '2027 충청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대전, 세종, 충북, 충남 4개 시도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150여 개국에서 약 1만 5천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정부와 조직위원회는 경기장 신축 마무리, 선수촌 운영, 보안 및 수송 등에 필요한 예산 확보 등 대회 전반의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 글은 월드뉴스데일리 기사입니다.

※ 이 글은 월드뉴스데일리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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