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증권, 내년 2월 제도권 편입…새로운 투자 시장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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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2월 4일부터 토큰증권이 제도권에 정식 편입되며 새로운 투자 시장이 열립니다.
- 한국거래소는 오는 11월 조각투자 상품을 거래하는 신종증권시장을 개설할 예정입니다.
- 금융위원회는 토큰증권 정책 방향을 공개하고, 주식·채권·펀드 등 기존 증권을 단계적으로 토큰화할 계획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토큰증권(ST) 시장이 내년 2월부터 제도권에 편입되면서 국내 금융 시장에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이는 주식, 채권, 펀드 등 다양한 금융 상품을 블록체인 기반 분산원장에 기록하고 유통하는 새로운 방식의 거래를 가능하게 할 전망입니다.
특히 한국거래소는 오는 11월 조각투자 상품을 거래하는 신종증권시장을 개설할 계획을 밝혀, 장내외 시장에서 토큰증권 거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자본시장의 혁신을 이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큰증권 제도화, 어떤 의미인가
금융위원회는 최근 '민·관 합동 토큰증권 협의체' 3차 회의를 통해 토큰증권 정책 방향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2월 개정된 전자증권법에 따라 토큰증권은 2027년 2월 4일부터 정식으로 제도권에 편입됩니다. 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증권 발행 및 유통을 법적으로 인정하는 것으로, 기존 증권 시장의 틀을 넘어선 새로운 형태의 자산 거래를 가능하게 합니다.
토큰증권은 기존 전자증권과 달리 분산원장을 활용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정부는 초기 단계에서 공모 조각투자, 기관 전용 사모 머니마켓펀드(MMF) 및 사모사채, 신탁 방식 비상장주식 등을 토큰화 대상으로 포함하고, 향후 시장 안정성과 수요를 고려하여 공모증권으로 범위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 항목 | 내용 | 비고 |
|---|---|---|
| 제도권 편입 시점 | 2027년 2월 4일 | 개정 전자증권법 시행 |
| 신종증권시장 개설 | 2026년 11월 | 한국거래소, 조각투자 상품 거래 |
| 초기 토큰화 대상 | 공모 조각투자, 기관 전용 MMF·사모사채, 신탁 방식 비상장주식 | 단계적 확대 예정 |
거래 인프라 구축 및 시장 활성화 기대
토큰증권 거래를 위한 장외시장 출범 준비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와 코스콤 중심의 KDX 컨소시엄, 넥스트레이드 주도의 컨소시엄 등이 장외 시장 구축을 위해 경쟁하고 있습니다. 거래 시간은 정규시장과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이며, 지정가 주문만 허용될 예정입니다.
토큰증권 발행이 허용되더라도 초기 시장 활성화는 거래 가능한 상품 확보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다양한 실물 자산과 연계된 토큰증권 상품이 출시되어 투자자들의 선택지가 넓어질수록 시장의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망과 의미
토큰증권의 제도권 편입은 국내 자본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이는 소액으로도 다양한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유동성이 부족했던 비상장 자산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투명하고 효율적인 거래 환경 구축은 금융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궁금한 점
Q. 토큰증권은 기존 주식과 무엇이 다른가요?
A. 토큰증권은 주식, 채권 등의 증권을 블록체인 기반 분산원장에 기록하여 발행하고 유통하는 방식입니다. 기존 전자증권과 달리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소유권 이전 및 거래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Q. 일반 투자자도 토큰증권에 투자할 수 있나요?
A. 내년 2월 제도권 편입 이후 공모 조각투자 상품 등을 시작으로 일반 투자자도 토큰증권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점차 확대될 예정입니다.
※ 이 글은 월드뉴스데일리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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