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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 속 6,835선 '강보합' 마감…개인 순매수 전환

월드뉴스데일리 편집부 입력 9월 02, 2026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 속 6,835선 '강보합' 마감…개인 순매수 전환

AI 생성 이미지

2026년 9월 1일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 속에서도 코스피가 6,835.80포인트로 강보합 마감했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이 순매수로 전환하며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가 장중 하락세를 보였으나, 이들 기업의 자사주 매입 물량이 유입되면서 낙폭을 회복, 코스피 지수 반등에 기여했습니다.

외국인·기관 매도세 지속, 개인 순매수 전환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월 1일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4,968억 원, 기관 투자자는 1조 370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반면 개인 투자자는 5,402억 원을 순매수하며 시장의 하방을 지지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31억 원, 2,858억 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4,389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이러한 수급 동향은 지난 8월 외국인 투자자들이 코스피에서 10조 원 넘게 순매도한 흐름과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반도체주 자사주 매입, 증시 버팀목 역할

이날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장중 한때 하락세를 보였으나, 이들 기업의 자사주 매입 소식이 전해지면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삼성전자는 1.17%, SK하이닉스는 1.27% 상승 마감하며 코스피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최근 13조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며 국내 증시의 새로운 수급 주체로 부상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두 기업의 자사주 매입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금리 인상 우려 등 거시경제 여건 악화 속에서 '증시 버팀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향후 증시 전망 및 주요 변수

전문가들은 9월 증시 조정 가능성을 예상하면서도, 단기 조정 이후에는 반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 속도 둔화와 제조업 지수 상승세가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또한, 정부는 한국 증시의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해 외국인 투자자의 실제 투자 불편을 줄여나가고 있으며, 24시간 외환거래 활성화 등 시장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이 글은 월드뉴스데일리 기사입니다.

※ 이 글은 월드뉴스데일리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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