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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거래소, 상장 코인 70% 이상 '마이너스 수익률'…투자자 보호 '빨간불'

월드뉴스데일리 편집부 입력 9월 21, 2026

국내 주요 거래소, 상장 코인 70% 이상 '마이너스 수익률'…투자자 보호 '빨간불'

AI 생성 이미지

핵심요약
  • 올해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된 코인 중 70% 이상이 상장가 대비 하락했으며, 평균 40% 안팎의 손실률을 기록했습니다.
  • 업비트에서 67개 상장 코인 중 67.2%인 41개가 하락했고, 빗썸에서는 66개 중 79%인 49개가 상장가보다 낮게 거래됐습니다.
  • 일부 신규 상장 스테이블코인은 국내외 시세 차이로 인해 상장 직후 수 배 급등하는 현상도 나타나, 유동성 관리 부실 논란이 제기됩니다.

국내 가상자산 시장이 최근 비트코인 8만 달러 재돌파와 함께 전반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주요 거래소에 올해 신규 상장된 코인들의 수익률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투자자들의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가상자산 시장의 활성화와는 별개로, 개별 코인의 상장 후 성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투자자 보호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거래소들이 수수료 수익에 집중하며 신규 코인을 무분별하게 상장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는 곧 투자자들의 손실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상장 초기 유동성 부족으로 인한 가격 왜곡 현상도 문제점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신규 상장 코인, 70% 이상이 '마이너스'

2026년 들어 국내 가상자산 시장 점유율 1, 2위를 다투는 업비트와 빗썸에 신규 상장된 코인 중 70% 이상이 상장 당시 가격보다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업비트의 경우 올해 원화 마켓에 상장된 67개 코인 중 스테이블코인을 제외한 41개(67.2%)가 지난 9월 18일 17시 기준으로 상장가 대비 하락했습니다. 이들 코인의 평균 하락률은 38.7%에 달했습니다.

빗썸 역시 올해 원화 마켓에 상장된 66개 코인 중 스테이블코인 4개를 제외한 49개(79%)가 상장가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빗썸 상장 코인의 평균 하락률은 49.5%로 업비트보다 더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빗썸에 상장된 로렌조프로토콜(BANK)은 상장가 대비 92.9% 급락하며 가장 큰 손실을 보였습니다.

2026년 국내 주요 거래소 신규 상장 코인 현황 (2026년 9월 18일 기준)
항목업비트빗썸비고
총 상장 코인 수67개66개스테이블코인 포함
상장가 대비 하락 코인 수41개 (67.2%)49개 (79%)스테이블코인 제외
평균 하락률38.7%49.5%상장가 대비
최대 하락 코인메가이더(MEGA), 브레비스(BREV)로렌조프로토콜(BANK)각 -80%, -92.9%

스테이블코인 유동성 논란 가중

최근에는 일본 엔화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 JPYC가 업비트 상장 직후 한때 37.6원까지 치솟아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는 당시 해외 시장에서 8원대에 거래되던 가격과 비교해 3배 이상 높은 수준입니다. 국내 유통 물량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가격 왜곡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러한 스테이블코인의 급등락은 거래소의 유동성 관리 능력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투자자들에게 예상치 못한 손실을 안겨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전망과 의미

국내 가상자산 시장은 글로벌 시장의 흐름과 더불어 제도권 편입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 중입니다. 그러나 신규 상장 코인의 저조한 수익률과 스테이블코인 유동성 문제는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향후 거래소들의 상장 정책 및 유동성 관리 강화, 그리고 관련 규제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궁금한 점

Q. 신규 상장 코인의 수익률이 낮은 주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주요 거래소들이 수수료 수익을 위해 코인을 무분별하게 상장한다는 지적이 있으며, 상장 초기 유통 물량이 적어 가격 왜곡이 발생하고 매수세가 집중될 경우 급등락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Q. 스테이블코인의 가격 왜곡 현상은 어떤 문제를 야기할 수 있나요?

A. 스테이블코인은 법정화폐와 연동되어 안정적인 가치를 유지해야 하지만, 유동성 부족 등으로 인해 가격이 급등할 경우 투자자들이 예상치 못한 손실을 입을 수 있으며, 이는 시장의 신뢰도를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 이 글은 월드뉴스데일리의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공개된 뉴스·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콘텐츠이며, 투자·법률 판단의 근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오류 제보 및 정정 요청은 문의 페이지를 이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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