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AI·반도체 훈풍 속 장중 7171선 돌파 후 상승폭 축소…외국인 3일 연속 순매수
AI 생성 이미지
- 22일 코스피는 장중 7171.44포인트까지 상승했으나, 개인 차익 실현 매물에 밀려 7017.91포인트로 마감하며 상승폭을 크게 줄였습니다.
- 미국 메타의 AI 에이전트 '뮤즈' 흥행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4.29% 급등에 힘입어 국내 AI 및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765억 원을 순매수하며 3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이어갔고, 개인은 1조6069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2026년 9월 22일, 국내 증시는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산업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장 초반 강세를 보였으나, 오후 들어 개인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상승폭을 상당 부분 반납했습니다. 특히 미국 기술주 강세가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코스피는 장중 한때 7170선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증시 흐름은 추석 연휴를 앞둔 관망 심리와 함께 대외 변수에 대한 경계감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시장 참여자들은 다가오는 미중 정상회담 등 주요 일정을 앞두고 신중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AI·반도체 훈풍, 코스피 장중 급등 견인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53.89포인트(2.20%) 오른 7161.61에 거래를 시작했으며, 장중 한때 7171.44포인트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는 간밤 뉴욕 증시에서 메타의 AI 에이전트 모델 '뮤즈'가 호평을 받으며 메타 주가가 11.43% 급등하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4.29% 상승하는 등 미국 AI 및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 영향이 컸습니다.
국내 증시에서도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삼성전자, 삼성전기 등 IT 하드웨어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91% 상승한 27만650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전기는 3.99% 오른 148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 항목 | 수치 | 비고 |
|---|---|---|
| 코스피 종가 | 7017.91포인트 | 전일 대비 +0.15% |
| 코스닥 종가 | 834.38포인트 | 전일 대비 -0.23% |
| 외국인 순매수 | 765억 원 | 코스피 시장 |
| 개인 순매도 | 1조6069억 원 | 코스피 시장 |
오후 들어 상승폭 반납…외국인 순매수 지속
그러나 코스피는 장 초반의 급등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상승폭을 상당 부분 반납하며 전 거래일보다 10.19포인트(0.15%) 오른 7017.91에 마감했습니다. 이는 개인 투자자들이 1조6069억 원 규모의 차익 실현 매물을 쏟아낸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765억 원을 순매수하며 3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이어갔습니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국내 양 지수는 갭 상승 출발했으나 장 후반 유가 선물의 반등에 하방 압력이 확대됐다”고 분석하며, 외국인 순매수가 3거래일 연속 지속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망과 의미
이번 증시 흐름은 글로벌 AI 산업의 성장 기대감이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대내외 불확실성 요인이 여전히 존재함을 시사합니다. 특히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확산된 가운데, 오는 24일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 결과와 국제 유가 변동성 등이 향후 증시 향방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궁금한 점
Q. 코스피가 장중 급등 후 상승폭을 반납한 주요 원인은 무엇인가요?
A. 코스피는 미국 AI 및 반도체주의 강세로 장 초반 급등했으나, 오후 들어 개인 투자자들이 1조6069억 원 규모의 차익 실현 매물을 쏟아내면서 상승폭을 상당 부분 반납했습니다.
Q.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내 증시에서 어떤 움직임을 보였나요?
A.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피 시장에서 765억 원을 순매수하며 3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코스피 지수 하방을 방어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 이 글은 월드뉴스데일리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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