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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日, 오늘부터 '프리덤 에지' 연합훈련 돌입…다영역 협력 강화

월드뉴스데일리 편집부 입력 9월 07, 2026

韓·美·日, 오늘부터 '프리덤 에지' 연합훈련 돌입…다영역 협력 강화

AI 생성 이미지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와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 일본 통합막료감부가 오늘(7일)부터 11일까지 닷새간 제주 동·남방 공해상에서 다영역 연합훈련인 '프리덤 에지'를 시행합니다. 이번 훈련은 해상과 공중은 물론 사이버, 우주 영역까지 아우르는 최고 단계의 삼각 군사 협력 메커니즘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훈련은 미 백악관의 안보 전략 변화 기조 속에서 단행되며, 동북아시아의 지정학적 구도와 한반도 방위 기조의 전환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의 고도화된 위협에 대한 역내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한미일 삼각 공조의 진화

'프리덤 에지'는 한미 양국의 '프리덤 쉴드'와 한일, 미일 간의 '킨 에지' 훈련 명칭을 유기적으로 합성해 만든 삼각 연합훈련 체계입니다. 과거 한미일 3국의 군사 협력은 북한 미사일 도발 대응이나 수색·구조 등 일차원적인 인도주의적 해상 훈련에 국한됐습니다.

하지만 2023년 8월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3국 정상은 공동 성명인 '캠프 데이비드 정신'을 통해 다영역 연합훈련의 정례화를 공식 선언하며 군사 협력의 역사적인 대전환점을 마련했습니다. 군 당국은 2024년 6월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첫 다영역 연합훈련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훈련의 전략적 중요성 및 의미

이번 훈련은 일차원적인 양자 훈련에서 벗어나 인도태평양 전구를 아우르는 강력한 삼각 공조 구축을 목표로 합니다. 이는 연합 훈련의 정례적 연속성을 확보하고 실시간 미사일 경보 데이터 공유 체계를 극대화하여 동북아 안보 균형의 향방을 가를 핵심 지표로 평가됩니다.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는 이번 훈련이 타 양자 연합연습 관련 결정이나 정세 변화와 완전히 무관하게 조율된 동맹 간의 확고한 제도적 조치임을 강조했습니다.

국내외 안보 전문가들은 프리덤 에지와 같은 다국적 인프라 훈련의 기여도를 지렛대 삼아 북한이 어떠한 형태의 도발로도 한미 동맹을 분리하거나 지정학적 이익을 얻을 수 없다고 인식하도록 만드는 고도화된 국가적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분석합니다. 한국은 미국의 안보 전략 기조 변화를 읽어내고 기술과 전략의 주권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안보 전략을 수립하며 첨단 국방력의 실질적인 전력화 완성에 집중해야 한다는 제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이 글은 월드뉴스데일리의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공개된 뉴스·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콘텐츠이며, 투자·법률 판단의 근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오류 제보 및 정정 요청은 문의 페이지를 이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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