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클라우드, 2031년까지 1GW AI 데이터센터 구축…5년간 5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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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클라우드는 2031년까지 전국 20여 곳에 1기가와트(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추가로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이를 위해 향후 5년간 총 5조 원을 투자하며, 현재 약 200메가와트(MW)의 용량을 확보하고 1.2GW 규모의 개발 파이프라인을 구축 중입니다.
- 수도권은 전력 인프라가 갖춰진 도시를 중심으로, 비수도권은 고객 확보 후 부지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인공지능(AI) 시대의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 구축 경쟁이 국내에서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AI 학습 및 추론에 필요한 고성능 컴퓨팅 자원 수요가 폭증하면서, 관련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KT클라우드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2031년까지 전국에 걸쳐 대규모 AI 데이터센터를 확충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며, 국내 AI 인프라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KT클라우드, AI 데이터센터 확장 로드맵 공개
KT클라우드는 지난 9월 16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KT클라우드 서밋 2026' 행사에서 2031년까지 전국 20여 곳에 1기가와트(GW) 이상의 AI 데이터센터(AIDC)를 추가로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구체화했습니다. 이는 지난 7월 발표한 향후 5년간 5조 원 투자 계획의 권역별 실행안으로, 현재 200메가와트(MW) 규모를 확보하고 있으며 1.2GW의 개발 파이프라인을 구축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봉균 KT클라우드 대표는 이번 로드맵의 기본 원칙으로 '실수요 기반 검토'를 강조했습니다. 수도권은 전력 및 인프라가 개설된 도시를 공격적으로 확보하고, 비수도권은 테넌트(고객사)를 먼저 확보한 후 부지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는 AI 데이터센터의 효율적인 운영과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 항목 | 수치 | 비고 |
|---|---|---|
| 구축 목표 연도 | 2031년 | 전국 20여 곳 추가 공급 |
| 총 전력 용량 | 1GW 이상 | 현재 200MW 확보, 1.2GW 파이프라인 구축 중 |
| 총 투자액 | 5조 원 | 향후 5년간 투자 예정 |
AI 인프라 경쟁 심화와 시장 전망
글로벌 AI 시장의 급성장과 함께 AI 데이터센터는 필수적인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워크로드의 급증은 메모리, 전력 및 열 관리, 첨단 패키징 등 다양한 기술적 장벽을 야기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지능형 메모리(PIM)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2028년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40여 개의 데이터센터가 신규로 구축될 전망이며, AI 특화 수요 증가로 총 전력 수전 용량은 약 2.5배 늘어난 4.8GW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오픈AI와 앤스로픽 등 주요 AI 기업들은 20~30MW 규모의 소형 데이터센터 확보에도 나서는 등, AI 산업의 중심축이 모델 '훈련'에서 '추론'으로 이동하면서 데이터센터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롯데이노베이트는 AI 데이터센터 설계·시공·운영(DBO) 사업을 본격화하며 2028년까지 DBO 사업 비중을 전체 매출의 30% 수준까지 상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는 등 국내 기업들의 AI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전망과 의미
KT클라우드의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구축 계획은 국내 AI 산업 생태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안정적인 AI 인프라 공급은 국내 기업들의 AI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촉진하고, 글로벌 AI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데이터센터의 막대한 에너지 소모와 전력 자립 문제 등은 지속적인 해결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궁금한 점
Q. KT클라우드가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투자하는 구체적인 금액은 얼마인가요?
KT클라우드는 2031년까지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향후 5년간 총 5조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Q.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용량 목표는 어떻게 되나요?
KT클라우드는 2031년까지 전국 20여 곳에 1기가와트(GW) 이상의 AI 데이터센터를 추가로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이 글은 월드뉴스데일리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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