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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한국인 최초 PGA 투어 단일 시즌 상금 1000만 달러 돌파 대기록 달성

월드뉴스데일리 편집부 입력 9월 04, 2026

김시우, 한국인 최초 PGA 투어 단일 시즌 상금 1000만 달러 돌파 대기록 달성

AI 생성 이미지

한국 남자 골프의 간판 김시우(31) 선수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한국인 최초로 단일 시즌 상금 1000만 달러(약 137억 원)를 돌파하는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한국 남자 골프 역사상 전례 없는 성과로, 그의 꾸준한 활약과 세계 정상급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김시우 선수는 지난 8월 3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 레이크GC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9언더파 271타로 공동 14위에 오르며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추가한 상금 53만 6250달러(약 7억 4000만 원)를 포함해, 올 시즌 총 1027만 1693달러(약 141억 6600만 원)의 누적 상금을 기록했습니다.

꿈의 고지 1000만 달러 돌파

PGA 투어에서 한 시즌 상금 1000만 달러는 최정상급 선수들의 꾸준한 기량을 상징하는 '꿈의 고지'로 불립니다. 올 시즌 이 기록을 넘어선 선수는 김시우를 포함해 단 9명에 불과하며, 한국 선수로는 김시우가 최초입니다.

종전 한국 선수의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은 2022-2023시즌 2승을 달성한 김주형 선수의 777만 4918달러였습니다. 김시우 선수는 올해 24개 대회에 출전하여 11차례나 톱10에 진입하는 등 기복 없는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꾸준함으로 이룬 성과

특히 김시우 선수는 지난 1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5월 더 CJ컵 바이런 넬슨, 그리고 2주 전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에서 세 차례 준우승을 차지하며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중 플레이오프 1차전 준우승으로 받은 상금만 216만 달러에 달합니다.

김시우 선수는 이미 한국 선수 중 처음으로 통산 상금 4000만 달러를 돌파했으며, 현재 통산 누적 상금은 4116만 9934달러로 전체 39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임성재 선수(3871만 2481달러, 41위)와 최경주 선수(3280만 3596달러, 53위), 김주형 선수(2167만 2574달러, 101위) 등이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전망 및 의미

김시우 선수의 이번 대기록은 한국 남자 골프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의 꾸준함과 세계적인 기량은 앞으로도 많은 골프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줄 것입니다. 또한, 김주형 선수, 임성재 선수 등 다른 코리안 브라더스들의 활약도 이어지면서 한국 남자 골프의 전성기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이 글은 월드뉴스데일리의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공개된 뉴스·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콘텐츠이며, 투자·법률 판단의 근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오류 제보 및 정정 요청은 문의 페이지를 이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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