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속보
코인

케이뱅크, 업비트 실명계좌 제휴 1년 연장…시장 안정화 기대

월드뉴스데일리 편집부 입력 10월 05, 2026

케이뱅크, 업비트 실명계좌 제휴 1년 연장…시장 안정화 기대

AI 생성 이미지

핵심요약
  • 케이뱅크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와의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제휴를 2027년 10월 5일까지 1년 연장했습니다.
  • 이번 재계약으로 케이뱅크와 업비트는 2020년 첫 제휴 이후 7년째 협력 관계를 이어가게 됐습니다.
  • 최근 국내 가상자산 시장은 상반기 거래규모가 44% 급감하는 등 침체기를 겪고 있어, 이번 제휴 연장이 시장 안정화에 기여할지 주목됩니다.

국내 주요 가상자산거래소인 업비트가 케이뱅크와의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제휴를 1년 더 연장하며 시장 안정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026년 10월 2일 케이뱅크는 금융정보분석원(FIU)의 두나무(업비트 운영사)에 대한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수리 사실을 확인하고, 업비트 원화거래 지원 서비스 계약을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최근 하나은행의 두나무 지분 인수 이후 제기됐던 제휴 은행 변경 가능성을 잠재우고, 케이뱅크와 업비트의 굳건한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번 계약 연장은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불확실성을 일부 해소하고,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제공하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됩니다.

케이뱅크-업비트, 7년 동행 지속

케이뱅크와 업비트의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제휴는 2020년부터 시작되어 이번 연장으로 7년째 이어지게 됐습니다. 케이뱅크는 업비트 원화거래 지원을 위한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와 가상자산 이용자 예치금의 예치·보관·관리 업무를 계속 제공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계약에는 별도 해지 의사표시가 없을 경우 1년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어,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앞서 하나은행이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 지분 6.55%를 인수하면서 업비트의 제휴 은행이 하나은행으로 바뀔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양사는 법인 가상자산 거래 분야의 협력 확대를 논의하는 등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국내 가상자산 시장 현황

국내 가상자산 시장은 최근 침체기를 겪고 있습니다. 금융정보분석원(FIU)과 금융감독원이 2026년 10월 1일 발표한 '2026년 상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반기 국내 가상자산 총 거래규모는 555조원으로 직전 반기(1001조원) 대비 44% 감소했습니다. 일평균 거래규모 역시 3조 1천억원으로 44% 줄었으며, 가상자산 평가총액은 58조 9천억원으로 33% 감소했습니다.

2026년 상반기 국내 가상자산 시장 주요 지표
항목2026년 상반기 수치직전 반기 대비 증감률
총 거래규모555조 원-44%
일평균 거래규모3조 1천억 원-44%
가상자산 평가총액58조 9천억 원-33%
거래소 영업이익816억 원-78%

거래 위축은 거래소 실적 악화로도 이어져, 상반기 가상자산 거래소의 영업이익은 816억 원으로 직전 반기(3748억 원) 대비 78% 급감했습니다. 또한, 상장 폐지된 가상자산은 108건으로 직전 반기 대비 64% 증가했으며, 단독상장 가상자산 중 40%는 평가총액이 1억 원 이하인 소규모 자산으로 유동성 부족 및 가격 변동성 위험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망과 의미

케이뱅크와 업비트의 제휴 연장은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시장의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주요 거래소와 은행 간의 안정적인 협력 관계는 투자자 신뢰 회복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법인 가상자산 거래 분야로의 협력 확대 논의는 시장의 저변을 넓히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글로벌 긴축 기조와 지정학적 리스크 등 거시경제적 요인들이 가상자산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시장의 완전한 회복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궁금한 점

Q. 케이뱅크와 업비트의 제휴 연장이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A. 케이뱅크와 업비트의 제휴 연장은 시장의 불확실성을 완화하고 투자자 신뢰를 높이는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실명계좌 서비스는 가상자산 시장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Q. 최근 국내 가상자산 시장이 침체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글로벌 긴축 기조, 지정학적 리스크, 비트코인 가격 하락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거래 규모와 거래소 수익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단독상장 코인의 유동성 부족 및 높은 변동성도 시장 위축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 이 글은 월드뉴스데일리의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공개된 뉴스·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콘텐츠이며, 투자·법률 판단의 근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오류 제보 및 정정 요청은 문의 페이지를 이용해 주세요.

댓글

댓글 없음:

댓글 쓰기

다음 기사‹ 최근 게시물 이전 기사이전 게시물 ›

이 시각 주요뉴스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