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속보
경제

금융권, AI 해킹 비상…신한은행 2만5천명 정보 유출 등 피해 확산

월드뉴스데일리 편집부 입력 10월 06, 2026

금융권, AI 해킹 비상…신한은행 2만5천명 정보 유출 등 피해 확산

AI 생성 이미지

핵심요약
  • 국내 금융권이 지난 9월 말부터 AI를 활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해킹 공격에 동시다발적으로 노출, 신한은행은 약 2만5천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되는 등 피해가 확산됐습니다.
  • 이번 해킹은 주요 시중은행뿐 아니라 저축은행, 캐피탈사 등 제2금융권까지 광범위하게 타격했으며, 특히 예가람저축은행에서는 약 4만명 규모의 정보 유출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 금융당국은 연쇄 해킹에 대한 최고 수준의 비상 대응을 주문하고 철저한 진상 조사와 대책 마련을 지시했으며, 동일 IP 주소와 유사한 수법이 여러 금융사에서 확인됐습니다.

국내 금융권이 인공지능(AI)을 악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도화된 해킹 공격으로 인해 전대미문의 보안 재난에 직면했습니다. 지난 9월 말부터 시작된 이번 사태는 주요 시중은행은 물론 저축은행과 캐피탈사 등 제2금융권까지 광범위하게 피해를 입히며 금융 시스템 전반의 신뢰 기반을 흔들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해킹은 금융기관들이 공격당한 사실조차 제때 인지하기 어려운 '조용한 침투(Silent Breach)' 방식으로 이루어져 피해 규모와 확산 속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긴급회의를 소집, 철저한 진상 조사와 함께 최고 수준의 비상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AI 해킹, 금융권 전방위 강타…주요 은행 및 저축은행 피해 속출

이번 AI 해킹 공격으로 신한은행은 모바일 대출모집인 조회 서비스의 보안 취약점을 통해 약 2만5천 건의 고객 정보가 유출되는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에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긴급 사과문을 발표하고 피해 보상 조치를 약속했습니다.

KB국민은행에서는 119명의 개인정보 153건이 유출되었으며, 하나은행에서도 89건의 고객 정보가 새나갔습니다. 또한 BNK부산은행에서는 외주 개발직원 11명의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등 시중은행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제2금융권의 피해도 막심했습니다. 예가람저축은행에서는 약 4만 명 규모의 정보 유출 정황이 포착되었고, 현대캐피탈 역시 해외 IP를 통한 AI 활용 공격으로 주택대출 모집인 정보가 유출되는 등 연쇄적인 타격을 입었습니다.

금융권 AI 해킹 피해 현황
항목수치비고
신한은행 고객 정보 유출약 2만 5천 건모바일 대출모집인 조회 서비스 취약점
예가람저축은행 고객 정보 유출약 4만 명피해 정황 포착
KB국민은행 개인정보 유출119명, 153건임직원 20명, 고객 99명 포함
하나은행 고객 정보 유출89건
BNK부산은행 직원 정보 노출외주 개발직원 11명외부 웹페이지 게시 정황 확인

동일 IP·유사 수법 확인…당국, 비상 대응 체제 가동

금융당국은 이번 해킹 공격에서 신한은행, KB국민은행 등 7개 금융회사의 해킹 공격에서 동일한 IP 주소를 발견했으며, 수법 자체도 유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특정 해킹 조직의 소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금융권 대규모 개인 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엄중한 인식을 갖고 철저한 진상 조사와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금융당국은 금융권 전체에 비상 대응을 주문하며 최고 수준의 경각심을 가질 것을 강조했습니다.

전망과 의미

이번 AI 해킹 사태는 금융기관의 사이버 보안 시스템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와 강화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AI를 악용한 공격은 기존의 방어 체계를 우회할 가능성이 높아 더욱 고도화된 보안 솔루션과 인력 양성이 시급하다는 분석입니다. 장기적으로 금융권의 디지털 전환과 맞물려 AI 기반의 보안 시스템 도입 및 국제 공조를 통한 사이버 위협 대응 역량 강화가 필수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궁금한 점

Q. 이번 AI 해킹으로 유출된 정보는 무엇이며, 어떻게 활용될 수 있나요?

A. 신한은행의 경우 고객명, 전화번호, 연계정보, 연 소득, 산출한도 등이 유출되었으며, KB국민은행에서는 이름, 전화번호, 주소, 주민등록번호 등이 유출되었습니다. 이러한 정보는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2차 금융 사기에 악용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Q. 금융권은 이러한 AI 해킹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요?

A. 금융당국은 동일 IP 주소와 유사 수법이 확인된 이번 해킹에 대해 금융권 전체의 비상 대응을 주문하고 철저한 진상 조사와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각 금융사는 다중 인증 체계 도입 및 취약점 선제 조치 등을 통해 추가 피해를 방지하고 있습니다.

※ 이 글은 월드뉴스데일리의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공개된 뉴스·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콘텐츠이며, 투자·법률 판단의 근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오류 제보 및 정정 요청은 문의 페이지를 이용해 주세요.

댓글

댓글 없음:

댓글 쓰기

다음 기사‹ 최근 게시물 이전 기사이전 게시물 ›

이 시각 주요뉴스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