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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 5조 순매도에 5.46% 급락…반도체주 폭락 주도

월드뉴스데일리 편집부 입력 10월 14, 2026

코스피, 외국인 5조 순매도에 5.46% 급락…반도체주 폭락 주도

AI 생성 이미지

핵심요약
  • 10월 1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46% 하락한 6035.35에 마감하며 장중 5911.11까지 밀렸습니다.
  • 외국인 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5조 1532억 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7.39%, 10.09% 급락했으며, 중국 창신메모리(CXMT)의 차세대 D램 출시 계획이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10월 13일 한국 증시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매도세에 급락했습니다. 코스피는 장중 한때 6000선이 붕괴되는 등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으며, 특히 반도체 대형주들이 폭락하며 시장 전반의 불안감을 키웠습니다. 이러한 하락은 중국 반도체 기업의 기술 추격 우려와 인공지능(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논란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46% 하락한 6035.35에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부터 낙폭을 키워 오전 9시 47분 58초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이는 지난 8월 19일 이후 약 두 달 만에 발동된 것입니다.

반도체주 폭락, 외국인 매도세 집중

이번 증시 급락의 핵심 원인으로는 반도체 대형주의 폭락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순매도가 꼽힙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7.39% 하락한 23만 2000원에, SK하이닉스는 10.09% 급락한 144만 3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 두 종목은 코스피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 지수 하락 폭을 확대시키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5조 1532억 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조 9096억 원, 1조 7679억 원을 순매수하며 외국인의 매물을 받아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10월 들어 외국인 순매도 규모는 누적 13조 626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월 13일 주요 지표 및 수급 현황
항목수치비고
코스피 종가6035.35전일 대비 5.46% 하락
외국인 순매도 (코스피)5조 1532억 원일중 최대 순매도
삼성전자 종가23만 2000원전일 대비 7.39% 하락
SK하이닉스 종가144만 3000원전일 대비 10.09% 하락
매도 사이드카 발동오전 9시 47분 58초유가증권시장, 약 두 달 만

중국 D램 기술 추격 및 AI 수익성 논란

이번 반도체주 급락의 주요 배경으로는 중국 창신메모리(CXMT)의 차세대 D램 출시 계획이 지목됩니다. CXMT가 차세대 4F² 구조 기반의 서버용 메모리 제품을 연내 선보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글로벌 메모리 시장의 경쟁 심화 우려가 커졌습니다.

또한,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수요 기대는 여전하지만, 대규모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요한 자금 대비 실제 매출과 이익 증가에 대한 의문이 커지면서 AI 산업의 투자 수익성 논란도 반도체 업종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전망과 의미

증권가에서는 이번 증시 급락이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악화보다는 외국인 매도와 국내 매수 기반의 약화가 낙폭을 키웠다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반도체 기업들의 이익 전망이 여전히 견조한 만큼 최근 주가 하락이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금리 부담과 수급 불안이 해소되기 전까지 탄력적인 반등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신중론도 제기했습니다.

궁금한 점

Q. 이번 증시 급락의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인가요?

가장 큰 원인은 중국 창신메모리(CXMT)의 차세대 D램 출시 계획으로 인한 글로벌 메모리 시장 경쟁 심화 우려와 외국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순매도입니다.

Q. 코스피는 언제쯤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나요?

전문가들은 외국인 매도세 진정, 미국 금리 불확실성 완화, 주요 반도체 기업들의 이익 성장 지속성 확인 등이 필요하며, 당분간은 탄력적인 반등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 이 글은 월드뉴스데일리 기사입니다.

※ 이 글은 월드뉴스데일리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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