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KLPGA 메이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시즌 3번째 메이저 제패
- 유해란 선수가 10월 4일 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최종 4언더파 284타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이번 우승은 유해란 선수의 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으로, LPGA 투어 메이저 2승에 이어 국내 메이저 대회 첫 제패입니다.
- 총상금 15억 원 규모의 대회에서 유해란 선수는 우승 상금 2억 7천만 원을 획득하며 시즌 상금 순위 1위로 올라섰습니다.
세계 랭킹 3위 유해란 선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지난 10월 4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GC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유해란 선수는 나흘간 유일하게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하며 경쟁자들을 따돌렸습니다.
이번 우승은 유해란 선수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2승을 기록한 데 이어, 국내 무대에서 첫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하며 '메이저 퀸'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습니다.
유해란, 난코스에서 빛난 압도적 기량
유해란 선수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습니다. 최종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2위 김민솔, 김민주 선수를 4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최대 20m에 불과한 좁은 페어웨이와 긴 러프, 빠르고 단단한 그린 등 악명 높은 난코스로 평가받았으나, 유해란 선수는 출전 선수 108명 중 유일하게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하며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과 정교한 샷을 선보였습니다.
3라운드에서 1타 차 단독 선두로 올라선 유해란 선수는 최종 라운드에서도 흔들림 없는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전반 4번 홀(파5)과 6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으며 타수를 줄였고, 후반 10번 홀(파5)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2위와의 격차를 벌렸습니다. 14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16번 홀(파3)에서 다시 버디를 성공시키며 우승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 항목 | 수치 | 비고 |
|---|---|---|
| 최종 합계 | 4언더파 284타 | 출전 선수 중 유일한 언더파 |
| 우승 상금 | 2억 7천만 원 | 총상금 15억 원 규모 |
| 타수 차이 | 4타 | 공동 2위 김민솔, 김민주 선수 대비 |
| 시즌 메이저 우승 | 3승 | LPGA 2승, KLPGA 1승 |
국내 첫 메이저 제패, 시즌 상금 1위 등극
이번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은 유해란 선수의 KLPGA 투어 통산 6승째이자, 국내 무대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유해란 선수는 2019년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추천 선수로 깜짝 우승하며 투어에 데뷔한 이후 꾸준히 좋은 성적을 기록했지만, 메이저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오랜 숙원을 풀게 된 것입니다.
또한, 이번 우승으로 획득한 상금 2억 7천만 원을 포함해 유해란 선수는 시즌 누적 상금 15억 2,997만 원을 돌파하며 서교림 선수를 제치고 시즌 상금 순위 1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유해란 선수는 오는 16일 개막하는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과 22일 열리는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잇따라 출전해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전망과 의미
유해란 선수의 이번 우승은 단순히 하나의 승리를 넘어 한국 여자골프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LPGA 투어와 KLPGA 투어를 오가며 활약하는 유해란 선수의 '메이저 퀸' 등극은 국내외 팬들에게 큰 기대를 안기고 있습니다. 특히 난이도 높은 코스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경기력은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합니다.
궁금한 점
Q. 유해란 선수가 올해 LPGA 투어에서 우승한 메이저 대회는 무엇인가요?
A. 유해란 선수는 2026시즌 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과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Q. 유해란 선수의 다음 출전 대회는 언제인가요?
A. 유해란 선수는 10월 16일 개막하는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과 10월 22일 열리는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 이 글은 월드뉴스데일리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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