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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밈코인 '두들즈' 38% 급등에 투자 유의 지정…단기 과열 경고

월드뉴스데일리 편집부 입력 9월 07, 2026

빗썸, 밈코인 '두들즈' 38% 급등에 투자 유의 지정…단기 과열 경고

AI 생성 이미지

가상자산 시장에서 밈코인 '두들즈(DOOD)'가 최근 24시간 동안 38% 이상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국내 주요 거래소인 빗썸은 두들즈의 단기 과열 양상에 따라 투자 유의 종목으로 지정하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7일 오후 2시 26분 기준 빗썸에서 두들즈는 전일 대비 38.76% 상승한 3.118원에 거래됐습니다. 이는 지난 6월 이후 약 3개월 만에 3원대를 회복한 것으로, 최근 24시간 동안 빗썸에서 발생한 두들즈의 거래대금은 약 43억 원에 달했습니다. 같은 기간 빗썸에 단독 상장된 '불칸포지드' 역시 36% 급등하며 도지코인보다 많은 거래대금을 기록하는 등 일부 알트코인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밈코인 급등 배경 및 특징

두들즈는 2021년 출시된 대체불가능토큰(NFT)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발행된 밈코인입니다. 밈코인은 일반 가상자산보다 시장 유행과 투자 심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이에 따라 단기간에 큰 가격 변동성을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두들즈 프로젝트는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하여 애니메이션, 게임, 음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이용자가 캐릭터를 통해 세계관에 참여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플랫폼 '드림넷'도 개발 중입니다.

최근 가상자산 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는 비트코인의 8만 달러 회복과 함께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비트코인은 7월 저점 대비 38% 상승하며 9월 초 8만 달러를 넘어섰고,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도 7월 저점 대비 56% 상승했습니다. 이러한 시장의 전반적인 온기 속에 밈코인 또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급등세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됩니다.

투자 유의 지정과 시장의 움직임

빗썸은 두들즈의 가격 급등에 따라 투자 유의 종목으로 지정하며 투자자들에게 신중한 접근을 권고했습니다. 이는 밈코인의 높은 변동성과 투기 심리 과열에 대한 경고로 해석됩니다. 국내 가상자산 시장은 지난 7월 19일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이용자 보호와 불공정거래 규제에 대한 법적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한편,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의 주간 거래대금은 지난주보다 43% 급감한 17조 7천억 원을 기록하는 등 전반적인 거래 위축 현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뚜렷한 상승 동력 없이 횡보와 급등락이 반복되면서 투자 피로가 커지고, 국내 증시 강세로 투자자의 관심이 분산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또한, 수수료 무료 정책을 시행한 일부 거래소들의 단기적인 점유율 확대는 있었으나, 업비트와 빗썸의 양강 구도는 여전히 견고한 상황입니다.

전망 및 의미

현재 미국에서는 가상자산 규제 체계를 명확히 하는 '클래리티법'의 상원 절차표결이 오는 15일 예정되어 있어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이더리움, XRP, 솔라나 등 알트코인이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국내에서도 스테이블코인 발행 규율과 거래소 자산 보호 책임 등을 명확히 하는 '디지털자산기본법'의 입법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가상자산 시장의 제도적 기반이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이 글은 월드뉴스데일리의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공개된 뉴스·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콘텐츠이며, 투자·법률 판단의 근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오류 제보 및 정정 요청은 문의 페이지를 이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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