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속보
주식

美 AI 반도체주 급등, 국내 기판주 동반 강세…코리아써키트 28%↑

월드뉴스데일리 편집부 입력 9월 22, 2026

美 AI 반도체주 급등, 국내 기판주 동반 강세…코리아써키트 28%↑

AI 생성 이미지

핵심요약
  • 21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AMD, 인텔 등 미국 CPU 관련주가 최대 17.16% 급등하며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4.29% 상승했습니다.
  • 미국 AI 반도체주의 강세에 힘입어 22일 국내 증시에서 코리아써키트가 28.68% 상승하는 등 기판 관련주가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 AI 서버 투자 확대에 따른 고사양 패키지기판 수요 증가 기대감이 국내 기판주 상승의 주요 원동력으로 작용했습니다.

뉴욕증시를 뜨겁게 달군 인공지능(AI) 관련 반도체주의 랠리가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AI 서버 구축의 핵심 부품인 고사양 기판을 생산하는 국내 기업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와 국제유가 하락으로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개선된 가운데, AI 산업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재차 부각된 결과로 풀이됩니다.

美 AI 반도체 랠리, 국내 기판주 견인

지난 21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는 AMD가 9.95%, 인텔이 12.16%, Arm홀딩스가 17.16% 급등하는 등 주요 중앙처리장치(CPU)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이로 인해 미국 반도체주의 전반적인 흐름을 반영하는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4.29% 상승하며 1만2433.2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미국 AI 반도체주의 훈풍은 22일 국내 증시로 이어져 기판 관련주들의 동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코리아써키트는 전 거래일 대비 28.68% 급등한 6만7300원에 거래되었으며, 티엘비는 19.82% 상승한 4만5650원을 기록했습니다. 이 외에도 심텍, 인터플렉스, 대덕전자 등 주요 기판주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주요 기판주 주가 변동 (2026년 9월 22일 오전 기준)
항목수치비고
코리아써키트 상승률+28.68%67,300원
티엘비 상승률+19.82%45,650원
심텍 상승률+17.98%
인터플렉스 상승률+16.77%
대덕전자 상승률+14.92%

AI 서버 투자 확대, 고사양 기판 수요 증가 기대

국내 기판주들의 강세는 인공지능(AI) 서버용 고사양 기판 수요 확대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고성능 CPU와 AI 가속기에는 반도체 칩과 메인 기판을 연결하는 패키지기판이 필수적으로 사용됩니다. 따라서 AI 서버 투자가 확대될수록 관련 기판 수요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실제로 국내 PCB(인쇄회로기판) 업황에서도 AI 서버용 고부가 제품을 중심으로 수요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내 PCB 밸류체인 내 주요 5개사의 수주잔고는 평균적으로 전년 대비 146% 증가했으며, 특히 티엘비, 코리아써키트, 대덕전자에서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전망과 의미

전문가들은 올해에 이어 2027년에도 PCB 업황의 호황이 ABF(Ajinomoto Build-up Film)와 SoCAMM(System-on-Chip Advanced Memory Module) 같은 고부가 제품을 중심으로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ABF는 공급 부족으로 인한 판가 인상과 증설이 진행 중이며, SoCAMM은 Vera CPU 출하 확대와 고객사 다변화로 성장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어 국내 기판 관련 기업들의 실적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궁금한 점

Q. AI 서버용 고사양 기판이 왜 중요한가요?

A. AI 서버는 고성능 연산을 위해 고성능 CPU와 AI 가속기를 사용하며, 이들 칩과 메인 기판을 연결하는 패키지기판은 데이터 처리 속도와 안정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Q. 국내 기판주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나요?

A. AI 서버 투자 확대가 지속되고 고부가 기판 제품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관련 국내 기판 기업들의 실적 개선과 주가 강세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이 글은 월드뉴스데일리의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공개된 뉴스·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콘텐츠이며, 투자·법률 판단의 근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오류 제보 및 정정 요청은 문의 페이지를 이용해 주세요.

댓글

댓글 없음:

댓글 쓰기

다음 기사‹ 최근 게시물 이전 기사이전 게시물 ›

이 시각 주요뉴스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