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AI 데이터센터 표준 모델 개발…모듈러 공법으로 공사 기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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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에 발맞춰 사전 제작형 모듈러 데이터센터(PMDC) 표준 모델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이는 AI 시대의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 구축에 속도를 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GS건설은 지난 9월 4일 LG유플러스 평촌메가센터에서 LG유플러스, 자이C&A, 간삼건축, D&O CM 등과 'PMDC 얼라이언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모듈러 공법으로 건설 기간 대폭 단축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되는 PMDC 표준 모델은 건축 구조물과 전력, 냉각 등 주요 설비를 모듈화하여 공장에서 사전 제작한 뒤 현장에서 조립, 설치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기존 데이터센터 건설 방식과 비교해 공사 기간을 대폭 단축하고 품질 표준화를 가능하게 하며, 현장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GS건설은 데이터센터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용지에 적용되는 PMDC 모델의 건축 구조, 시공 방식, 공사 기간 단축 방안, 공사비 적정성 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LG유플러스는 데이터센터 운영 경험과 고객 요구사항을 기반으로 운영 관점의 기술 요건과 사업 방향을 제시하며, 자이C&A는 전력, 기계, 냉각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존 건축물을 활용한 PMDC 모델을 검토합니다. 간삼건축은 데이터센터 특화 설계 역량을 활용해 표준 설계를 담당하고, D&O CM은 프로젝트 일정 및 공정, 리스크, 사업 관리 측면에서 협력 체계 구축을 지원합니다.
AI 시대 핵심 인프라 경쟁력 강화
이번 협력은 대규모 AI 데이터센터에 적용 가능한 하이퍼스케일 PMDC 표준 모델 개발 및 사업화를 공동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GS건설 관계자는 AI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고객이 요구하는 시점에 얼마나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경쟁력이라고 강조하며, 대규모 데이터센터 EPC(설계·조달·시공) 경험과 모듈러 기술을 접목해 국내 환경에 맞는 AI 데이터센터 구축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망 및 의미
AI 기술의 발전은 금융, 의료,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으며, 주식 시장에도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AI 데이터센터는 이러한 AI 기술 발전에 필수적인 인프라로, 관련 시장의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GS건설의 PMDC 표준 모델 개발은 급변하는 AI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이 글은 월드뉴스데일리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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